출판과 서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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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위기 극복과 대선 후보 정책 제안을 위한 범출판계 토론회출판과 서점 이야기 2012. 10. 18. 17:03
가봐야하는데.. 일정이 녹록치 않구나. 아쉽... “출판위기 극복과 대선 후보 정책 제안을 위한 범출판계 토론회” 참여 협조 요청 출판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서점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에 출판문화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는 출판진흥원장 낙하산 인사 임명 문제와 함께 출판위기 극복과 대선후보 정책 제안을 위한 출판 3대 정책 과제 수립을 위해 많은 출판인들의 고견 청취와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토론의 자리를 마련하였사오니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시 : 2012. 10. 23.(화), 오후 2시 ○ 장소 : 대한출판문화협회 4층 강당(종로구 사간동 105-2, 경복궁 동문 맞은편) ○ 주최 : 출판문화살리기비상대책위원회(대한출판문화협회·한국출판인회의) ○ 진행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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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zos and the future of books출판과 서점 이야기 2012. 10. 12. 05:21
제프 베조스와 책의 미래... 보기 드문 좋은 꼭지다. ---- Bezos and the future of books COMMENTS (22)Amazon boss Jeff Bezos discusses the Kindle Fire HDMore from Rory4G put to the test4G - peace in our time?The Nook - too late to catch the Kindle?Engineering a recoveryNow that Steve Jobs has gone, who is the most powerful and influential CEO in the technology world? My nomination is Jeff Bezos, founder of the first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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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출판문화산업 진흥 5개년 계획(’12-’16) 발표출판과 서점 이야기 2012. 10. 5. 18:55
문화부, 출판문화산업 진흥 5개년 계획(’12-’16) 발표 - 출판 수요창출 지원 및 출판 수출지원센터 설립- 지역서점 육성, 우수 전자책 1만 종 제작 지원 등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9월 26일(수) 글로벌 출판콘텐츠 문화강국 도약을 비전으로 하는 ‘출판문화산업 진흥 5개년 계획(2012~2016)’을 발표하였다. ㅇ 이번 계획은 글로벌 출판문화강국 도약을 비전으로 하고, 출판콘텐츠 경쟁력 강화, 선진 유통환경 조성, 해외 진출 활성화 및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출판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설정하여 5대 정책 과제와 23개 세부 이행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 http://www.mcst.go.kr/web/notifyCourt/press/mctPressView.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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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브(Refurbish) 책에 만족하다.출판과 서점 이야기 2012. 9. 18. 19:38
과연 대중 소비자들은 리퍼브 제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네이버 지식백과에 의하면, 리퍼브(Refurbish)는 반품이나 전시상품, 약간 흠이 있거나나 색상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 제품, 이월 상품, 단종 상품 등을 새롭게 단장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상품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반값 상품의 알뜰 쇼핑 이미지와 함께 신제품과 중고품 사이의 중간적 위치를 차지한다. 이미 리퍼브 상품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다양한 공산품을 중심으로 활성화되어 있다. 지난 일요일 오후, 에서 리퍼브 도서를 50%에 판매한다는 문학동네를 찾았다. 언급했듯이 리퍼브 책은 유통 과정에서 생긴 작은 흠들을 다듬어서 판매하는 책으로 내용을 보는데 거의 지장이 없을 정도로 깔끔했다. 금액을 더하면 별도의 기념선물도 주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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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시장에 대처하는 중소형 출판사의 자세출판과 서점 이야기 2012. 8. 30. 13:54
(미국) 전자책 시장에 대처하는 중소형 출판사의 자세 장수현 미국통신원 아마존, 독식의 끝은 어디인가: 신음하는 중소형 출판사들 지난 2월 5,000권에 달하는 전자책 타이틀이 갑자기 인터넷 대형서점 아마존에서 순식간에 사라졌다. 시카고의 도서 배급사 ‘인디펜던트퍼블리셔스그룹(Independent Publishers Group 이하 IPG)’이 유통하는 전자책들을 아마존에서 모두 없앤 것이다. 사건은 발단은 다름아닌 ‘가격’. 아마존이 전자책 가격을 더 내릴 수 있도록 IPG측에 계약조건을 바꿀 것을 요구하는 데서 시작되었다. IPG가 이를 거절하자 아마존은 결국 타이틀을 모두 없애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마크 수코멜 IPG 대표는 “아마존의 이러한 결정에도 불구하고 요구 조건에 응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