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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앤노블의 누크(Nook)는 과연 성장할까?전자책 관련 이야기 2012. 12. 1. 12:54
반스앤노블의 디지털사업이 생각보다 이익이 저조하다. 진퇴양난의 길에 누크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를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누크미디어'를 시작하는 2013년부터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CEO인 윌리엄 린치는 주장한다. 과연 그의 말이 실현될지 주목한다. 내가 보기엔 아마존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느냐가 최대의 승부처다. 2013년의 실적이 반스앤노블의 운명을 결정지을 해가 될 수 있다. ---------------- Revenues Increase for Nook in Second Quarter Even as Losses MountCategories: Industry News November 29, 2012 | DBW | 7 Revenues from its Nook devic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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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2012년 올해의 최고 기업인이 되다아마존닷컴 경제학 2012. 11. 19. 03:35
비즈니스 전문 매거진인 '포춘'(Fortune)이 선정한 2012년 올해 최고의 기업인으로 선정된 아마존의 Founder이자 CEO인 제프 베조스.. 시장의 전문가들은 그의 냉철한 사업가적 기질과 승부사적인 도전정신 그리고 창의와 혁신의 신사업 추진에 점수를 후하게 주고 있다. 한마디로 큰 흔들림없이 꾸준하게 기업(아마존)을 이끌어 가는 리더라는 점이다. 일반 소비재 유통과 IT서비스, 디바이스&컨텐츠 서비스까지..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라면 무엇이든(합법 내) 판매하는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는 아마존과 그의 열정은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다른 빅자이언트(Big Giant)들이 넘보기 힘든 수준이다. 이 수상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호 포춘지는 꼭 구입해야겠다. 아래 번역은 조금 ..